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의 거리이자 전통문화의 중심지인 인사동 문화지구에서는 ‘제35회 인사동 문화축제 2022 인사동 엔틱 & 아트페어’를 안녕인사동 센트럴 뮤지엄에서 개최한다. 엔틱페어를 시작으로 NFT, 메타버스, 비디오아트, 청년작가전, 명품 차・공예 박람회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한 달 동안 이어진다. ‘인사동 문화축제’는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며 대한민국 전통문화를 상징하는 인사동 문화지구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, 작년에 이어 ‘2022 인사동 엔틱 & 아트페어’라는 행사명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. ‘2022 인사동 엔틱 & 아트페어’는 안녕인사동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전통문화 전시행사이며, 작년에 큰 호평을 받았던 고미술 전시(엔틱페어)를 비롯하여 NFT & 아트페어(NFT・메타버스・비디오아트・화랑 전시, 청년작가 초대전), 차, 공예(차・공예 박람회)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구성할 예정이다. 행사는 8월 31일부터 9월 25일까지 인사동 문화복합몰 안녕인사동 B1층 센트럴뮤지엄을 비롯한 인사동 문화지구 일대에서 개최된다.